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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자 교수 연구팀] 소프트웨어재난연구센터, 2021 공학분야 선도연구센터(ERC) 선정

작성자
홍보단
작성일
2022-01-05 21:04
조회수
1,686

소프트웨어재난연구센터, 2021 공학분야 선도연구센터(ERC) 선정


경북대학교 IT대학 컴퓨터학부 최윤자 교수 연구팀의 소프트웨어재난연구센터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1년 공학분야 선도연구센터(Engineering Research Center, ERC)에 선정되었다. 소프트웨어재난연구센터는 소프트웨어재난의 신속한 탐지 및 대응과 재발 방지를 위한 소프트웨어재난관리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는 2021년 6월부터 2028년 2월까지로 약 7년동안 진행되며 연구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158.5억원을 지원받는다.


- 소프트웨어재난연구센터 홈페이지 : https://staar.knu.ac.kr/



▲ 2021.10.27 소프트웨어재난연구센터 개소식


1. 연구 배경

소프트웨어재난(災難)은 의도하지 않은 소프트웨어 동작으로 인해 광범위한 인명, 재산, 또는 사회적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으로, 대다수의 사회 기반이 소프트웨어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오늘날 사회의 중요한 위협으로 인식되고 있다. 1968년 Margaret Hamilton 박사가 소프트웨어공학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이래 50여년간, 전 세계 소프트웨어 커뮤니티에서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프트웨어로 인한 재난은 오히려 증가하고 그 규모와 피해도 방대해지고 있다. 자동차의 급발진 사고, 자율주행차의 인명사고, 항공기 추락사고, 빈번한 소프트웨어 보안사고, 불과 한 달 전에 발생한 KT 의 통신장애 사고 등, 소프트웨어재난의 위협은 바로 우리 곁에 도사리고 있다.


2. 연구 목적

이러한 소프트웨어재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소프트웨어재난연구센터는 재난의 발생을 사전에 100% 예방하려는 기존의 접근방식에서 벗어나, 재난의 발생 가능성을 인정하고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문제의 확산을 막는 방법과 기술의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3. 연구 방법

시스템 수준의 재난상황을 신속하게 탐지하는 자동분석 기술 (런타임 시스템 로그분석 기술, SW시스템 자동테스팅 기술 등), 탐지된 재난상황을 소프트웨어 코드 수준의 원인으로 자동분석하는 국지화 기술(오류 재현 기술, SW오류위치 자동추정 기술 등), 코드 수준의 오류를 긴급 대응하여 재난의 확산을 방지하는 기술(SW 핫패치 생성 기술), 코드 수준 오류를 안전한 코드로 자동 수정하는 기술 (SW자동 패치 생성 기술, 패치 검증 기술 등), 그리고 식별된 오류가 더 이상 유사한 재난을 재발하지 않음을 보이는 엄밀검증 기술(재난상황 모델링 기술, 지능형 엄밀검증 기술, 재난데이터베이스 구축기술 등) 들을 연구개발하여 SW재난의 신속한 탐지 및 대응과 재발 방지를 위한 SW재난관리 체계인 STAAR(Software DisasTer Research for Agile and Automated Response and Repair) 프레임워크로 완성할 것이다.


▲ 소프트웨어재난관리 프레임워크 STAAR 개념도


4. 참여자 소개

소프트웨어재난연구센터는 소프트웨어재난 탐지 연구그룹, 소프트웨어재난 대응 연구그룹, 소프트웨어재난 재발방지 연구그룹의 세 개의 연구그룹으로 나누어져 STAAR 프레임워크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7개대학 13 명의 해당 분야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교수들과 70여명의 석박사 과정 연구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4.1 소프트웨어재난 탐지 연구그룹

소프트웨어재난 탐지소프트웨어 분석 및 자동 테스팅 기술의 전문성을 갖춘 KAIST 김문주 교수와 류석영교수, 경북대 탁병철 교수, 한동대 홍신 교수가 참여하며, 소프트웨어 검증 자동화 전문 기업인 브이플러스랩(V+Lab), 슈어소프트테크와 함께 산학 협력을 진행할 것이다.


4.2 소프트웨어재난 대응 연구그룹

소프트웨어 자동수정 분야에 우수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고려대 오학주 교수, UNIST 이주용 교수, 경북대 권영우 교수, 김동선 교수, 한양대 김윤호 교수가 참여하며 코드마인드와 위니텍과 산학 협력을 수행할 예정이다.


4.3 소프트웨어재난 재발방지 연구그룹

소프트웨어 모델링 및 검증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경북대 최윤자 교수, POSTECH 배경민 교수, 한양대 이우석 교수와 KAIST 허기홍 교수가 참여하며, 포멀웍스, 무지개연구소와 연구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 소프트웨어재난연구센터 참여교수(왼쪽), 2021.07.14 소프트웨어재난연구센터 워크샵(오른쪽)


5. 질의 응답

Q. 해당 연구와 관련하여 꼭 이루고 싶은 목표

소프트웨어재난연구센터는 인공지능을 제외한 순수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ERC 30년의 역사에서 매우 드물게 세번째로 선정된 소프트웨어분야 선도연구센터이다. 소프트웨어재난연구센터는 연구목표의 달성 뿐 아니라, 국내외 최고수준의 인력양성을 통하여 소프트웨어 분석/검증 기술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하며, 네번째, 다섯번째 소프트웨어 분야 ERC가 계속해서 탄생할 수 있도록 마중물의 역할을 할 것이다.


[참여인력 채용]

소프트웨어재난연구센터에서는 함께 하실 석사후/박사후 연구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습니다. 자유양식의 이력서를 센터의 서은영 선생님(eyseo1015@gmail.com)께 제출하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